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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은동일기

안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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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란지

우는 건지 웃는 건지 알 수 없는 표정과 말투로


요새 둘째를 안고 있는 중에

첫째가 제일 많이 하는 말


미안하기도 하고 난감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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