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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은동일기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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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란지

친정에 내려오니 좋지만

어린이집 찬스가 없으므로 정신없기도 하다.

처음으로 두 놈이 동시에 낮잠에 든 날.

이렇게 기쁠 수가.

애엄마에게 자유란 지극히 소소하여

이런 게 바로 대한독립만세여라

믿을 수 없이 기뻤다!



자유의 시간은 아주 달콤하고

또 짧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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