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浮遊)한 삶
삶이란 부표 같은 게 아닌가. 망망대해를 넘실거리며 표류하는 삶. ‘이렇게 살아라.’ ‘그렇게 살아서 되겠니?’하고 거드는 사공이 많을수록 내 속에 나는 지워지는 것이 삶이다. 내가 선장이라는 점을 잊지 말자. 선택과 책임은 오롯이 선장의 몫이다. 확신을 가지고 행하면 그것이 힘이고 활력이다. 우물쭈물하다가 망하느니 죽이든 밥이든 해보는 게 답이란 걸.
마음을 쓰기위해 글을 씁니다. 쓰지 않으면 없었던 게 될 것 같아서 쓴다. 달, 초록색, 러닝을 좋아하고, 이걸 보는 당신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