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꼭 매일 들여다봐야 할까요?
사실 저는 이제 그렇게까지 안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1년에 한 번' 투자 루틴이 있어서, 그때만 집중해서 움직여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최근 19% 수익을 낸 "하림"도 딱 1년에 한 번 매매한 방법입니다.
(위 그림에서 B가 매수한 부분, S가 매도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엔 본업에 더 몰입하는 것이죠.
이런 방식이 처음엔 조금 불안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훨씬 안정적이라는 걸 점점 느끼실겁니다.
본업에서 성과를 내고, 거기서 생긴 수익을 다시 '한 번의 투자 기회'에 담아내는 구조.
그리고 그 수익으로 또 다시 시드머니를 늘려서 더 투자를 할 수도 있습니다.
자산을 불리는 방식이 꼭 복잡하고 바쁘기만 할 필요는 없다는 걸,
이제는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중요한 건, 나만의 타이밍과 리듬을 지키는 거더라고요.
혹시 지금, 너무 자주 투자하려고 애쓰고 계시다면
가끔은 이렇게 '한 번만' 제대로 하는 전략도
충분히 효과적일 수 있다는 걸 공유드리고 싶습니다.
사이클주를 통해 이러한 방법을 해낼 수도 있고, S&P500이나 코스피/코스닥 지수의 사이클을 통해서도 이러한 마음 편한, 1년에 한 두번 하는 방식으로 충분히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다같이 잘 되어야죠.
애니띵 이즈 파서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