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5.1 노동절

읽은 책과 읽는 책과 산 책 소개

by 이홍


조만간 책 소개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딱 노동절.

읽은 책과 읽는 책과 최근 구매한 책을 소개해야겠다.




읽은 책. 고통에 이름을 붙이는 사람 - 노동환경건강연구소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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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915113


언제 읽었더라. 아직도 내 책장에 꽂혀있는 책.

아마 노동권에 대한 것이 궁금해서 도서관을 가도, 서점을 가도 노동권 관련 책이 많은 서재에서 어슬렁거리던 때로 기억한다.

제대로 아는 것이 없었고, 하고 싶은 말은 많아서 무작정 쓰고 싶은 글 내용을 메모하면서 책을 열심히 읽었었다. 그때 눈에 들어온 책이라고 기억나는데.

정확한 시점도 기억나지 않고, 언제 책을 펼쳤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는데 아는 게 없었던 만큼 이 책의 내용에 충격받았던 것만은 확실하게 기억난다.

사람은 각자 다른 상황에서 다른 일을 하면서 살아간다는 걸 어렴풋하게 생각하기만 했던 나에게 더 확실하게 짚어주는 역할을 했던 책.







읽는 책. 임상노동 - 멜린다 쿠퍼, 캐서린 월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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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61532469


아직 초반밖에 읽지 못해서 할 수 있는 말이 없다.

이유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새로 개발하는 백신과 동물실험과 임상실험에 대한 생각을 하던 시기였다. 어디선가 임상실험 모집에 관한 글을 봤던가?

그때쯤 도서관 갔다가 책 제목만 보고 바로 들고 왔다. 오늘 오후는 이 책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산 책. 작가 노동 선언 - 작가노조 준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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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6354941


사실 이 책에 대해선 할 말이 정말 없다. 그냥 보자마자 아 이건 사야한다 하고 샀다...

임상노동을 읽기 전에 앞부분을 조금이나마 읽을 생각이다.







만국의 노동자여 글을 쓰자 - 작은책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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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6345650


이 책도 잘 모른다! 아직 읽어보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 책 안에서 소개하는 노동에 대해서도 거의 아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얼마 전에 출간했기 때문에 따끈따끈하고 새책 냄새가 너무 좋다는 말밖엔...




노동에 관한 책은 대부분 도서관 대출로 읽었기 때문에 책장에 많이 부족하다. 나중에 헌책방에 가면 찾아볼 생각.

도서관 책이기에 남기지 못했던 메모도 하면서 열심히 다시 읽어볼 생각이다.


세상 모든 노동자의 권리가 당연하게 존중받는 세상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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