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심포니 오브 라이트
어릴 적 TV에서 홍콩영화를 봤을 때 나의 로망과도 같은 곳이었다.
영화에서 성룡이 뛰어다니던 길거리
배우들이 뛰어다니던 건물
밥을 먹던 식당들
다 하나의 추억인 것만 같다.
그중에서 홍콩 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다.
백만불짜리 홍콩의 야경
수많은 건물들의 불빛
대중교통으로 이동을 하는 페리들
가만히 않아 야경을 보고 있으면 똑같은 건물들은 한 개도 볼 수 없다는 걸 알 수도 있다.
항상 사진으로만 보던 야경이었던 침사추이 심포니 오브 라이트
두 눈으로 보는 건 황홀함에 빠져들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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