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카즈베기를 보며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티탄족 신 프로메테우스
인간과 함께 동물을 만든 신이며 제우스가 빼앗은 불을 헤파이스토스의 대장간에서 불을 훔쳐
인간들에게 건네주지만 그것이 걸려 제우스는 크라토스를 시켜 프로메테우스
저 산 어딘가에 묶어 죽지 않을 만큼 매일 독수리가 간을 쪼는 형벌을 받게 되는 장소 인 카즈벡 산
그로부터 3천 년 뒤 헤라클레스가 프로메테우스의 간을 쪼아 먹는 독수리를 처치하고 사슬을 풀어준 다음이다.
그리스 로마신화 프로메테우스 전설이 있는 곳
코카서스 산맥이 험준해서 그 뒤에 아무것도 없는 줄만 알았던 세상의 끝이었던 이 곳
신화 속에 인물이지만 제우스가 불을 빼았을 때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에게 불을 준 걸 어떻게 생각을 할까
제우스에 말처럼 인간에서 불을 주지 않았더라고 하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때부터 인간은 신들을 점점 멀리하기 시작을 하고
전설이 살아 숨 쉬는 땅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온 세상의 끝
인간에게 불을 선물을 한 다음에 벌을 받은 장소
불을 선물로 받은 다음 인간은 문명을 만들고 현대사회로 넘어왔으며
지구가 자신을 살려달라는 듯 이 곳 저곳에서 신호를 보내는걸 미리 제우스는 알았던 것인가
전설이 살아 숨 쉬는 땅 카즈벡 산
신화속 인물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에게 불을 준 것을 후회를 할 것인지 궁금하고
숙소에서 멍하니 있으면서 잠시 동안 생각에 빠져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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