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사의 전자책 집필기(1)
세상에 쉬운 건 없다.
오늘 전자책 판매 공지를 띄웠다.
전자책 주제는 '노무사 시험 합격 전략'
이후 글에서는
1. 집필 동기
2. 집필 과정
3. 집필 후 느낀 점
4. 부업으로의 가망성에 대하여 시리즈로 글을 남겨보려고 한다.
집필 동기
내가 지금 가장 잘하는 분야는 5년을 투자한 '노무사 수험'이다. 그러나 '노무사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시장'의 주인공은 2차 시험 강사님들이다. 노무사 수험 시장은 승자가 모든 것을 독식하는 시장이다. 각 과목별로 1타 강사들이 있고, 그 강사님들이 수험생 시장의 과반 이상을 차지한다. 억단위 돈을 버시는 분도 계시고, 많은 명예와 영광도 얻으신다.
노무사가 되어 도전할 수 있는 강사 영역도 넓지 않다. 이미 강사님들의 스펙이 상향 평준화 되어 있고, 많은 경쟁자들이 이미 즐비한 시장이기 때문이다.
<강사>가 되지 않는 이상 이 시장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은 이 넓은 시장에서 일부인 '소소한 부업'에 불과하다. 할 수 있는 '소소한 부업'은 '개인 첨삭', '엑스퍼트 상담', '전자책 판매' 등이다.
이 시장에서 그나마 내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수험 방법론'에 관한 글을 집필하는 것이라는 판단이 들었다.
가장 중요한 집필동기는 수험생들이 나의 암묵지들을 활용하여 내가 겪었던 시행착오들을 피해 일년이라도 빨리 합격하길 바랐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 5년간 쌓아뒀던 수험 합격을 위한 지식들이 사장되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의 수험생활을 정리하고 새로운 노무사로서의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미련을 갖지 않기 위함이기도 했다.
동기 노무사들이 먼저 전자책을 출간하며 마케팅을 하는 것을 보면서 "나도 언젠간 써야지"라는 생각만 갖고 있다가, 퇴사와 동시에 집필을 시작했다. 8월에 글쓰기 시작하여 10월 말에 마무리되었다.
2탄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