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으로 디자인을 시작할때 가장 많이 겪는 시행착오
좋아서 시작하되, 버티는 건 체계다
장벽은 낮아졌지만, 시행착오는 늘었습니다.
시작 전에 업계 지형, 초임, 성장곡선, 확장 경로를 먼저 조사하세요.
전공 선호의 벽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이것은 불가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전략의 문제입니다. 제약을 인지하고 준비 밀도를
올리는 쪽이 빠릅니다.
툴이 아니라 디자인을 배우는게 핵심입니다.
포토샵/일러스트 습득만으로 진입이 어렵습니다. 문제정의- 과정- 전/후가 보이는
포트폴리오가 필요합니다.
정보과잉 시대, 판단력이 경쟁력입니다.
학원, 세미나, 기사 등을 가로지르는 크로스체크로 오정보를 거르세요.
국비 취업률 숫자에 기대지 마세요.
중요한 건 일자리의 질, 교육기관 선택 시 강사이력, 실프로젝트, 수강생결과물을 기준으로 검증하세요.
포트폴리오 완성의 기한은 본인이 정하는 것입니다.
저는 언제까지 포폴을 완성할 수 있다고 확답을 하지 못합니다. 대신 구조, 라운드, 전/후 증빙으로
동행합니다. 조급함이 아니라 매일의 최소 단위가 속도를 만듭니다.
편견을 넘는 방법은 완성도입니다.
채용 즉시 투입 가능한 실력을 갖춰야만이 원하는 회사에 입사가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례는 영상 본편에서 풀었습니다.
이런분께 추천
비전공으로 진입을 고민하며 방향점검이 필요한 분
포트폴리오 완성기준과 기한 설정이 막연한 분
포폴은 만들었는데 서류에서 광탈을 반복하는 분
디자인 수업신청은 아래의 게시물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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