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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이 Oct 25. 2021

타인의 자화상




타인의 자화상 Oil on Canvas 91x65cm


얼마나 잊고 지냈던 걸까.

더 이상 나를 보아주지 않는 나.

거울을 보고 있는'나'는 거울속의 '나'를 보고 있는데 거울속의 '나'는 나를 보아주지 않아요.


2021.12.20 서울, 살롱드 아트 초대 개인젓 출품작

#살롱드아트 #김재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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