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는 수업을 재구성하게 한다.

줌으로 만들기 수업을

by 살랑바람

내가 시대를 빨리 읽어서는 아니었다.

그동안 했던 활동이 줌으로 해야 했던 지난 6월.

그렇게 줌을 만났었다.

얼마나 그런 기회들이 다행이었는지 감사할 따름이다.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들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표현할 것이다.

이것이 가장 큰 고민이었다.

잠자고 있던 카메라를 보조 카메라로 사용하는 법을 유튜브로 배우고 설치가 되었을 때, 하하하.. 너무 기뻤다.

오.. 나도 되는구나.

오히려 앞에서 들고 보여주는 것보다.

훨씬 디테일을 잘 보여 줄 수 있어서 좋았다.

줌 강의는 새로운 수업을 만들어야 한다.

기존의 강의를 재구성해서 다양한 방법들을 구사해야 하는 일이다.

아직은 긴장되고 끝나면 진이 빠지는 일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지고 있다.

덜 긴장하고 여유로워지고 수강생들의 많은 것들을 파악하고 대처하는 강사가 되어가고 있다.


수업의 재구성.

코로나는 모든 수업을 재구성시키며 성장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