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갈린 마음

17.11.09

by 이준수

엇갈린 마음


둘째출산 앞두고서

우리부부 최대고민


큰아이가 아니고서

어찌다른 생명체를

사랑할수 있겠는가


내사랑은 하나인데

쪼개는게 가능한가


그렇지만 우리들이
간과한게 있었으니


둘째아이 첫울음이
분만실에 터져올때
내심장도 두배만큼
커진단걸 몰랐었다


부모들이 둘째향해
차오르는 사랑으로

어쩔줄을 몰라할때


큰아이는 동생에게

정성쏟는 엄마보며

어쩔줄을 몰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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