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13
육아휴직
집에박혀 애보느라
뼈빠지고 즙짜는건
아내인데 남편들은
사회생활 한답시고
회식할거 다나가고
모임할거 다나가며
애키우랴 고생하지
헛인사를 듣고산다
그누구도 너는언제
육아휴직 할거냐고
묻지않고 당연하게
아내휴직 언제까지
낸거냐고 전제한다
나도정말 빌어먹을
놈인것이 이런생각
하면서도 육아휴직
신청해볼 엄두조차
못내본다 자신없다
<지구를 구하는 가계부> 출간작가
책 <지구를 구하는 가계부, 미래의창 2024>, <선생님의 보글보글, 산지니 2021>, leejs1234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