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2.29
마음이 예뻐
다혜머리 떡져있다
사흘동안 못감아서
기름끼고 뭉쳐있다
어제부터 어린이집
방학이라 남편없는
낮시간에 둘을본다
근데대뜸 한단말이
어린이집 이야기다
어린이집 선생님들
참힘들게 사시겠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쓸고닦고 일지쓰고
교구제작 등하원에
낮잠간식 챙기려면
몸백개도 부족하지
월백칠십 받으면서
인간다운 삶이될까
걱정하는 그눈빛이
어여뻐서 안아준다
<지구를 구하는 가계부> 출간작가
책 <지구를 구하는 가계부, 미래의창 2024>, <선생님의 보글보글, 산지니 2021>, leejs1234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