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28
무지
아버지는 어릴적에
번데기를 씹어먹고
두드러기 돋아올라
며칠동안 결석했다
할머니가 막내아들
살리려고 까만잉크
한숟가락 입안으로
부었다가 우리아빠
세상하직 할뻔했다
연재귓밥 꽉찼길래
뺄까말까 고민하다
삐뽀삐뽀 119책
찾아보니 놔두란다
그냥대충 감각으로
미신따라 가다보면
생사람을 잡게된다
알아야지 부모한다
연재일로 육아서적
찾아보다 무식하게
지나쳤던 연우시절
생각나서 괜히첫째
앞머리를 넘겨준다
<지구를 구하는 가계부> 출간작가
책 <지구를 구하는 가계부, 미래의창 2024>, <선생님의 보글보글, 산지니 2021>, leejs1234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