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칭찬

18.02.05

by 이준수

순수한 칭찬


난청소를 잘안한다

여기저기 쌓아두고

쓱보기에 좀더럽네

싶어야지 움직인다


반면아낸 하루라도

창문열고 쓸고닦지

아니하면 답답하고
속이쓰려 못견딘다


요즘그녀 내가뭐를

정리하면 쓰담쓰담
아주칭찬 많이한다

그손길에 무척이나
으쓱하고 뿌듯해져

물질까지 하게된다


어젠정말 귀찮아서

칭찬받고 난후에도

방바닥에 누웠는데


최다혜가 화를내며

칭찬해서 이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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