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10일 비트코인 시장 동향 뉴스레터

by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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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격 움직임


해당 기간 비트코인은 전 주말 급락장에서 회복하며 약 $68,000~$71,000 구간에서 횡보했다 . 금요일(2월 6일) 장중에는 저점 약 $60,017까지 떨어졌다가 반등해 $71,464(일중 고점)까지 상승했고 , 그 이후 한국시간 2월 10일 오전 6시 기준 종가는 약 $70,800 수준이었다 . 일중 변동폭이 큰 장세였으며, 뉴욕장 마감 기준으로는 전일 대비 소폭 변동에 그쳤다. 주요 거래소 기준으로도 비슷한 범위에서 움직였고, 변동성(일봉 기준 표준편차)은 여전히 높은 편으로 관측된다.


2. 주요 원인


매크로 요인


증시 및 채권 시장 분위기 혼조세로 인한 보합세


먼저 매크로 환경으로는 미국 증시·금리·연준(이하 Fed) 관련 동향이 영향을 미쳤다. 2월 9일 미국시장은 기술주 강세로 나스닥지수가 +0.9%, S&P500이 +0.5% 상승했고, 다우존스산업평균도 사상 첫 50,000 돌파 후 소폭 상승 마감하였다. 이는 위험자산에 대한 수요가 회복된 신호였지만, 한편으론 Fed 차기 의장으로 강경파인 케빈 워시(Kevin Warsh) 전 연준 이사가 지명되면서 긴축 우려도 고조되었다 . 투자자들은 3월 FOMC 의사록과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2/13 발표 예정), 1월 비농업고용(NFP, 2/11 발표 예정) 등을 앞두고 물가·고용 지표와 연준 정책을 주시하고 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이 기간 4.20%대에 머무르며 강달러·금리 상승 압력이 암호화폐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 아울러 글로벌 금 값이 급등락을 거듭하면서(1월말 대비 안정화) 일반적으로 비트코인에 비우호적 환경이었다.


청산 규모


파생상품 시장의 과도 청산도 가격 압력 요인이다. 지난주까지 비트코인 시장에서는 대규모 레버리지 매도가 이어져 약 $3~4B 규모의 포지션이 청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 9일 21시~10일 06시 KST에도 약 $3.44억 상당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는데, 이 중 비트코인이 약 $1.82억, 이더리움이 $0.71억 규모를 차지했다 . 이는 지난주 후반의 수십억 달러대 대규모 청산에 비하면 소폭 줄어든 수준이나, 여전히 약세 심리가 유입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3. 시장 심리


공포·탐욕 지수 및 거래량


코인마켓캡의 Crypto Fear & Greed Index는 극단적 공포(지수 9) 상태를 기록 중으로, 시장 심리가 극도로 위축되어 있다. 실제 2월 9일에도 투자자들은 공포지수가 낮은 상태를 유지했다. 거래량 측면에서는 주요 코인들의 24시간 거래대금이 여전히 $400~430억대에 달하며 활성화된 흐름을 보였다.


언론 보도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번 급락은 종합주가지수 급락과 연동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블룸버그는 “비트코인이 2월 6일 일시 $60,000까지 떨어지며 4개월간 쌓은 상승분을 모두 지워버렸다”고 보도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와 위험선호 위축으로 안전자산(금) 수요가 커진 점을 지적했다 . 로이터는 기술주 반등으로 금요일 나스닥·S&P가 크게 오르고 비트코인도 $70,000대 회복했지만, 단기적으로 옵션시장에선 하방 보호 수요가 늘어 추가 조정 가능성이 엿보인다고 보도했다 . 한국 및 글로벌 커뮤니티에서는 유튜브·트위터 등을 중심으로 이번 하락을 “~50% 낙폭(절망 단계)”으로 인지하며 극심한 공포감이 확산되었으나, 일부는 과매도 후 기술적 반등(Bounce)을 기대하는 분위기도 혼재한다. 온체인 분석업체 Glassnode는 “시장 포지션이 여전히 방어적(매도 우위) 상태”라며 추가 수요 회복이 없으면 가격 반등이 제한적일 수 있다고 진단하였다 .


4. 매크로 변수


우선 연준의 통화 정책 스탠스가 중요하다. 3월 FOMC 회의에서 금리 기조 유지 여부와 향후 조치가 시장 방향을 좌우할 전망이다. 2월 중순 발표될 미국 CPI와 미국 1월 고용지표(NFP)가 이와 연동되어 투자 심리를 좌우할 수 있다. 현재 전문가들은 Fed의 점도표 변경 가능성(완화 지속 여부)과 연방준비제도 의장 지정 공백기에 따른 불확실성을 주시하고 있다.


글로벌 비트코인 ETF 도입 움직임은 긍정적 변수이다. 미국의 대표적 비트코인 현물 ETF(아이비트·IBIT 등)는 출시 후 순유입 누적액이 $547억에 달해 유동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아시아에서도 싱가포르·한국 등에서 암호화폐 펀드 출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국내에서는 이번 빗썸 62만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를 계기로 금융당국이 암호자산 규제 강화 방침을 발표했다 . 이재용 금융감독원장은 “40억 달러 규모의 잘못된 지급은 가상자산 시스템의 취약성을 보여준다”며 전반적 전자거래시스템과 규제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 한편 해외에서는 SEC의 암호자산 규제 가이드라인이나 유럽·일본의 입법 동향도 주시 대상이다. 이 밖에 글로벌 정치·경제 이벤트(예: 지정학적 긴장, 주요국 은행 위기 이슈)도 여전히 시장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음을 고려해야한다.


5. 기술적 분석


지난 분석 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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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1 적중 : LH 69970 라인 지지 확인 후 진입 & HH 71690 도달시 청산 함으로 2.45%의 수익률을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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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ce Action 분석

예상되는 저항/지지선

HH : 72250

LH : 71130

HL : 69850

LL : 68190


하모닉 분석

하락 사이퍼 (bearish Bat) 출현 이후 사이퍼 패턴의 되돌림이 짧은 시간 안에 완성 된후 추세가 급반전함

패턴의 0.886 PRZ가 처음엔 저항선이 되었지만 추후 추세 반전 국면에서는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음.


Scenario 1

HL 69850 라인에서 계속 지지를 받을 시 상승 추세 이어가서 LH,HH 저항선을 돌파하는 강한 상승 추세 가능


Scenario 2

HL 69850 라인에서 지지를 받지 못할 시 HL라인 저항선이 되어 LL 68190라인까지 단기 하락 국면 진입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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