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하면 죽어야지 바뀐다고 했을까!
결혼 25년 된 며느리가 얘기합니다.
<인정도 못 받고, 골병든 며느리 특징 10가지>
1. '표현 안 해도 누군가 알겠지'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알아서 찾아서 묵묵히 일을 한다.
--> 누구도 네가 힘들게 일하는 줄 모른다.
2. 진심을 다하면 다른 사람도 나의 진심을 알아줄 거라고 생각한다.
--> 진심은 개뿔! 아무도 너의 진심을 알아주지 않는다.
3. 사람을 대할 때 머리로 생각하지 않고 가슴으로 대한다.
--> 너 빼고 모두 어떻게 하면 자신한테 유리하게 상황을 전환할까 머리를 쓰고 있다.(너 빼고 다)
4. 부모님이 언짢아하실까 봐, 부당한 일을 당해도 말 안 하고 조용히 참는다.
--> 그러다가 평생 참든가, 도저히 못 참아서 한번 얘기하면 너를 이상한 사람 취급한다.
5. 산더미 같은 설거지를 혼자 시작하면 끝까지 너 혼자 일하게 된다.
--> 아무도 너의 희생을 희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6. 지난 억울함을 얘기하면 '누가 너 보고 하라고 했냐?'라는 어이없는 얘기를 듣는다.
--> 지들은 놀고, 아무것도 안 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이상한 병에 걸린 것 같다.
7. 너는 '몸으로 효도'를 하고, 다른 사람들은 '입으로만 효도'를 한다.
--> 그렇게 혼자 해봐야 시부모는 '입으로 효도'한 사람들이 효녀라고 한다.
너는 그냥 골병만 들뿐이다.
8. 네가 계속 그런 취급을 받는걸 참기만 하면 너는 마음에 병이 생긴다.
--> 지금이라도 힘듦은 얘기하면 '또 과거 얘기 하냐고?' 비난을 받는다.
과거와 상황이 전혀 바뀌지 않고, 과거에 그들이 그렇게 한 것도 인정하지 않는다.
9. 네가 계속 그렇게 희생하고 참고, 그렇게 대우를 못 받으면 너의 자식도 나중에는 그런 대접을 받는다.
--> 이쯤 되면 더 이상 이 사람들과 관계를 계속할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10. 25년 동안 그런 상황에 처하게 되면, 사람이 참을 수 없는 한계에 부딪치게 된다.
--> 관계를 어디까지 지속할지 결정할 순간이 온다.
왜냐면 사람들은 절대 바뀌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원래 그렇게 이기적으로 본인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결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25년 동안 노력했으면 됐다. 더 이상 너의 인생을 낭비하지 말아라!
그러다 25년 동안 여러 번 병에 걸렸었다. 겨우 낫은 나의 몸이 다시 쓰러질 수 있으니 관계를 정리하라!
안 그러면 내가 죽는다. 인생은 한 번뿐이니까, 내가 죽으면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다.
너의 행복에 집중하라! 역시 인간은 안 바뀐다는 진리를 깨닫고 너의 행복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