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후회하지 않을 방법 1
실행하라!(들이대!)
지나온 인생에서 가장 후회스러웠던 순간은 언제인가?
그걸 단연코 주저하다가 하지 못한 일의 미련일 것이다.
일단 되든 안되든 들이댔던(열심히 시도했던) 일들은 그것이 설사 실패로 돌아갔더라도 덜 후회가 된다. 내가 일단 열심히 노력해 보았던 일이라면 말이다. 하지만 하지도 않고 주저하다가 안 한 일에 누군가 주변 가까운 곳에 성공한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후회스러운지 모른다.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잘되던 생계가 막막해졌던 경험을 많은 사람이 했다.
위기에 직면했을 때 사람은 2가지 방법을 택한다. 새로운 길을 모색하던가 아니면 현실을 원망하며 주저앉아 있거나...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새롭게 해보고 싶었던 일 중에 유튜브도 우리의 선택지에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도저히 엄두를 내지 못했다. 얼굴공개하기도 부끄럽고, 영상편집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고, 어떤 콘텐츠를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가 훨씬 많아 보였다.
유튜브가 굉장히 파워풀한 플랫폼이 될 거라는 것을 우리도 몇 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 하지만 실지로 내가 하려니, 도저히 용기가 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런데 오늘 도서관을 방문했다가 이 책을 발견하고 나서 가슴에 후회가 또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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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의 저자를 자주 보는 재테크유튜브 채녈에서 몇 번 본 적이 있다.
너무나 전문가처럼 보이던 사람이 사실은 경력단절이 된 후, 사회와 나를 연결하는 통로로 택했던 것이 유튜브라 고했다. 뾰족한 콘텐츠도 기술도 없었던 저자는 그냥 생각나는 데로 영상을 업로드했다고 한다. 가장 쉽다는 영상툴을 새롭게 익히면서 두 아이를 집에서 키웠다고 한다. 그렇게 그냥 지치지 않고 1년간 업로드를 한 어느 날 갑자기 한 영상이 '떡상'을 해서 지금의 자신이 있게 됐다고 한다. 특출 난 연예인이나 전문가여야지 잘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니라는 것이다.
나와 다를 바 없는 일반인이었던 사람이 유튜브를 하면서 월 천만 원을 벌고, 책을 출판하고, 방송에 출연하고, 강연을 하고, 나보다 훨씬 훌륭해 보이는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이다.
누구는 이제는 유튜브가 레드오션이라고 한다. 더 이상 일반인들이 들어갈 자리가 없다고 말이다. 하지만 블루오션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그만큼 안 찾는 것이라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레드오션 중에서 오히려 기회를 얻기 쉬운 것이다.
'아~~ 나도 유튜브로 출근하고 싶다!'라고 후회만 하지 말고 실행해 보도록 하자!
구글에서 월급을 준다는 애드센스에 승인이 되지 않더라도 꾸준히 하다 보면 또 다른 기회를 준다고 한다. (누가? 이미 유튜브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말이다.)
수익이 나지 않으면 어때?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이 다시 도전하기에 매우 좋다. 영상편집도 배우고, 원고도 쓰고, 음성도 더빙해 보다 보면 시간이 후딱 간다. 아이들이 다 커서 '빈 둥지 증후군'이 있는 여성들이나, 노년에 은퇴해서 할 일이 없어서 무료한 사람들한테 더없이 좋은 취미활동이 될 것이다.
1년 있다가 2년 있다가 오늘 실행하지 않은 나, 자신을 또 후회할지도 모른다.
너무 주저하지 말고 저지르자! 그것이 나한테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말이다.
인생을 후회하지 않을 첫 번째 방법 "실행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