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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연수 Sep 04. 2023

두려움은 친구이자 스승이다.

불쌍한 사람이 되지 말아야지!


"두려움을 친구이자 스승으로 생각하라. 두려움에 맞서지  않는 사람들보다 더 불쌍한 경우는 결코 없다. 삶이 요구하는 바에 결코 귀 기울이지 않는 사람들이다. 결과적으로 이들은 평생을 두려움 속에서 살며 성장하지도 못하고 자신의 능력을 발견하지도 못한다.


목표를 세운 뒤에 방법을 도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출처 : (책) 핑크펜터}




기존에 알고 있지 않은 새로운 일을 시도하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다.

그것이 남들이 보기에 쉽든지 어려운지 상관없이 내가 해보지 않은 일들은 그렇다.


아이를 집에서 돌보는 엄마의 일은 위대하다. 하지만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면 이제 옆에서 엄마의 보살핌보다는 용돈을 더 필요로 한다. 우물 안 개구리는 세상이 우물 안이 전부라고 생각한다. 우물밖 세상으로 나오려면 크나큰 용기가 필요하다. 일단 용기를 가지고 한 걸음 내밀어야지 넓디넓은 세상이 나를 품어 줄 것이다.


두렵지 않으면 거짓말이다. '내가 할 수 있을까? 지금이 적당한 때 인가?' 나한테 확신이 안 설것이다. 하지만 그게 좋은 증조이다. 두렵지 않은 도전은 나를 성장시키지 않는다. 지금 무언가 시도하고 있는데 두렵고 나 조차도 나에 대한 확신이 안 선다면 지금 잘 가고 있는 것이다. 가던 길 열심히 계속 가면 된다. 이제 성취할 일만 남았다.




20대에는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데 힘써야 한다. 하지만 지금은 백세시대이다. 20대까지만 공부하고 100살까지 20대까지 배운 내용만을 믿고 살아간다면 충분할까? 당연히 그렇지 않을 것이다. 지금은 100살까지 공부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새벽부터 부지런하고 성실하게만 살면 부유하고 여유롭게 살 수 을까? 어떤 사람은 시간당 최저시급을 받고 일하지만 어떤 사람은 시간당 천만 원의 돈을 받고 일을 한다.


열심히 오랫동안 성실히 일한다고 부자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러면 나의 가치를 높이는 일을 계속 도전해야 한다. 주변의 사람들이 '그 나이에 뭘 또 그런 걸 하냐고'  비웃을지도 모른다. 나의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다른 사람의 의견에 너무 휘둘리지 말자. 지금은 백세시대이다. 아직 나는 중간도 오지 않았다.


'두려움은 친구이자 스승이다.' 두려움을 이겨내고 나의 할 일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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