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걸어보는 길
어디선가 음악이 들린다.
스피커를 찾았더니 피아노가 나타난다.
어린 청년이 피아노에 앉아 연주를 하고 있다.
정말 아름다운 선율.
그리고 홀연히 떠났다.
박수를 칠 수도 붙잡을 시간도 없이.
아주 잠깐 꿈을 꾼 것 같다.
일과 놀이를 잘하자! 허술한 여행자이긴해도 괜찮은 어른으로 잘 자라고 싶습니다.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을 연구하며 가끔 제목만 있는 책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