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leelawadee Mar 17. 2017

쓰임있는 기념품 <잔>

여행이 일상이 되는 법

당연히 쓰려고 샀지

그냥 보기만 할거라면 사지 않는 편이다.


알커피에 뜨거운 물을 가득 담아 마실 땐 스타벅스 시티머그가 좋다.


핫초코와 코코아에는 뭐니뭐니해도 유니버설스튜디오의 슈렉머그가 제격이다.

우리집 어린이 손님들도 꽤 좋아하는.


레몬꿀차의 온기를 오래 오래 감싸주는 폴란드 잔도 겨울이면 꼭 꺼내놓게 된다.


미얀마 인스턴트 밀크티에는 craft link의 잔이 사이즈가 알맞다.


여행이 일상이 되는 방법중의 하나는

계절마다

기분따라

<잔>을 바꿔가며 추억하는 즐거움.



매거진의 이전글 정말 좋다는 것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