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일상이 되는 법
당연히 쓰려고 샀지
그냥 보기만 할거라면 사지 않는 편이다.
알커피에 뜨거운 물을 가득 담아 마실 땐 스타벅스 시티머그가 좋다.
핫초코와 코코아에는 뭐니뭐니해도 유니버설스튜디오의 슈렉머그가 제격이다.
우리집 어린이 손님들도 꽤 좋아하는.
레몬꿀차의 온기를 오래 오래 감싸주는 폴란드 잔도 겨울이면 꼭 꺼내놓게 된다.
미얀마 인스턴트 밀크티에는 craft link의 잔이 사이즈가 알맞다.
여행이 일상이 되는 방법중의 하나는
계절마다
기분따라
<잔>을 바꿔가며 추억하는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