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만들 수 있을까
가을이 다가올수록
가을이 짙어질수록
가을이 깊어질수록
감잎차의 향과 맛이 채워진다.
여름에는 감잎차의 향이 이리 좋은 줄 몰랐다.
줄어드는 차통을 보며 혼자 중얼거린다.
'내년에도 만들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