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가끔은
“얼마나 행복한 지 알겠으니 이제 그만 좀 해줄래요?”라고 말하고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한참을 혼자 떠들다
“참, 남 얘기하는 거 안 좋아하죠?”
그리고는 ‘자신의 남의 편’ 얘기를 시작합니다.
가끔 반응을 해주면
“직접 안 겪어봐서 그래요”
이거나
“그래도 그 정도는 아니에요...”
여서 입을 다물어버리고 맙니다.
‘저기요...
남 얘기도 안 좋아하지만
남의 편에는 더더욱 관심이 없습니다’
일과 놀이를 잘하자! 허술한 여행자이긴해도 괜찮은 어른으로 잘 자라고 싶습니다.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을 연구하며 가끔 제목만 있는 책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