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퇴사하고 '홀로서기'
모든 성취의 출발점은 꿈을 꾸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 나폴리언 힐
나의 꿈은 언제나 '마케터'였습니다. 대학 시절부터 끊임없는 노력으로 통해 마케터의 자리를 얻었습니다. 꿈이었기에 끈질기게 임해왔습니다.
그리고 2021년 대기업으로 이직을 하면서 기존의 일터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대기업에 가면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더 풍요로울 것이라 기대했지만, 커다란 조직에서 나는 부품으로만 느껴졌습니다. 주체적으로 일할 수 없음에 나만의 아이덴티티를 잃어가고 있음을 직감하여 퇴사라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대기업을 퇴사하고 홀로서기" 연재를 시작합니다. 직장인이 아닌 개인으로서 홀로서기를 하면서 얻게 되는 깨달음과 방법,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수 많은 감정과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모두 언젠가는 새로운 시작을 결심하고 시작할 때를 위해 힘이 되고자 합니다.
언젠가 혼자 서게 될 당신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