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깃의 여정을 설계하고 최적화 하기
5년 간 마케팅 부서에서 퍼포먼스 마케팅을 해왔습니다.
실무를 맡아 SNS부터 VA, DA, CRM 등 다양한 분야를 담당하고 채널을 키워왔습니다.
이론 중심이 아닌, 실무 중심으로 '퍼포먼스 마케팅'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기대해도 좋습니다.
퍼포먼스 마케팅 = 그로스 해킹
퍼포먼스 마케팅을 하지 못한다면, 마케터로 인정받지 못하는 시대입니다.
우리 같이 몸값을 키워보죠.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해요!
#마케터가 되고 싶은 대학생
#마케팅 부서 신입사원
#마케팅을 더 잘하고 싶은 1~6년 차
#마케팅 부서로 이직을 원하는 직장인
#창업을 했는 데 퍼포먼스를 어떻게 내야 할지 모르겠는 사업가
#마케팅적인 마인드로 결과물을 내고 싶은 직장인
#배움을 원하는 마케터, 기획자 전부!
대망의 1탄
퍼포먼스 마케팅 이란?
목표를 정하고, 목표까지 고객을 데려오는 여정을 설계하고 '최적화' 하는 일
왜 최적화가 필요하죠?
SNS 광고의 최종 목표가 매출이라고 생각해봅시다.
이 수많은 단계에서 수많은 이탈이 발생합니다.
노출 > 클릭 > 탐색 > 가입 > 장바구니 > 다시 탐색 > 가격 비교 > 결제
즉, 처음 10,000명에게 광고를 보여줘도 구매자는 단 1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최적화할까요?
노출부터 고민해봅시다. 많은 사람에게 광고를 보여줄수록 우리 브랜드를 인지할 확률도 높아지고, 웹사이트로 유입 수도 늘어날 수 있습니다.
SNS(페북/인스타) 광고의 경우 슬라이드, 컬렉션, 이미지 1장 등 광고 유형에 따라 CPM 1,000명에게 노출하는 광고 단가가 달라집니다. 즉, 광고 유형에 따라 광고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천차만별입니다. 타깃끼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1,000원으로 어떻게 더 많은 사람에게 노출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클릭 수가 저조하다면 클릭에 있어서 효율을 확인하고 최적화가 필요합니다.
브랜드 마케팅과 퍼포먼스 마케팅의 차이는?
온라인 광고가 대두되면서 자연스럽게 데이터를 수치화할 수 있는 퍼포먼스 마케팅이 대두되었습니다.
브랜딩은 브랜드를 인지, 지각,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광고 활동입니다.
TV CF, 오프라인 전광판, 버스쉘터 광고 등 브랜드명이나 브랜드 스토리를 더 담으려고 하죠.
반면에 퍼포먼스 마케팅은 고객이 광고를 보고 바로 행동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 됩니다.
브랜딩과 퍼포먼스 마케팅은 마케팅 퍼널 전략을 두고 적절하게 믹스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튜브에서는 2018년부터 영상 광고를 통해 인지뿐만 아니라 고객 행동을 유도할 수 있도록 상품 '트루브 포 액션'을 만들었습니다. 2019년 동영상 광고를 하던 때 True view for action 상품으로 광고를 하면서 타깃, 시간, 광고 스토리 등 최적화를 통해 기존보다 1인당 약 10만 원가량 광고비 절감을 가져올 수 있었던 사례로 발표된 적이 있습니다. CPV (영상 시청 당 비용)을 중시하던 시장에 변화를 가져왔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과거 TVCF에 막대한 예산을 들였던 많은 브랜드들이 온라인으로 방향을 틀면서, 브랜드 인지뿐만 아니라 행동도 함께 유도할 수 있는 상품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퍼포먼스 마케터가 되려면?
퍼포먼스 마케터는 브랜딩과 퍼포먼스를 함께할 수 있는 인재여야 합니다. 어렵지는 않습니다.
퍼포먼스 마케터 자질은 3가지면 충분합니다.
1) 기획력
2) 데이터 분석력
3) 끊임없이 시도할 수 있는 열정
퍼포먼스 마케터에게 기획력은 필수입니다.
콘텐츠를 기획하고 고객에게 클릭을 얻어야 하기 때문이죠. 거창한 능력이 아닙니다.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 이 사람이 어떤 기분인지 파악할 수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광고 캠페인을 집행 후 결과에 데이터 분석이 필요합니다.
수치는 Fact이기 때문에 숫자만 볼 줄 안다면 데이터 분석도 충분히 쉽게 할 수 있지요.
마지막은 끊임없이 시도할 수 있는 열정입니다. 브랜딩과 다르게 업무가 수치화되다 보니 효율이 나지 않으면 금방 지칠 수 있습니다. 무기력해질 수 있죠. 그러나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합니다. 계속되는 실패에도 끊임없이 마주할 수 있는 열정이 필요합니다.
이 세 가지가 당신에게 있다면
이미 퍼포먼스 마케터입니다.
마케팅이 하고 싶은 당신을 응원합니다.
이제 퍼포먼스 마케팅팅 시대 2탄을 기대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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