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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달린 Mar 31. 2020

봄이 왔나봄. 행복해 질 준비 됬나요?

세로토닌에 의한 놀라운 변화

봄이 왔습니다. 오늘따라 기분이가 너무 좋네요!

겨울에는 종종 우울한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실제로 겨울에 우울증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한다고 해요


왜 봄이 오면 기분이 좋아질까요?

이건 과학적으로 이유가 있습니다.



1. 세로토닌에 의해 빨라지는 몸과 정신
 

감정 변화는 세로토닌 의해 일어납니다. 일조량이 많아지면서 세로토닌이 잘 분비되고, 신진대사율이 증가합니다. 더불어 뇌의 움직임도 빨라지며 스트레스도 잘 이겨낼 수 있어요! 그래서 햇빛이 강한 봄이 오면 더 나가고 싶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2. 봄날의 햇빛은 돈을 더 쓰게 만듭니다.

봄과 여름에 쇼핑을 하면 탕진할 수 있습니다.

미네소타 경영대학원의 컨슈머 연구센터에서 발표한 자료에서는 ‘소비와 날씨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햇빛은 삶 속의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하여 재정 문제에 대한 고민이 덜 해지니 소비가 덩달아 늘어나겠죠?


3. 온도가 올라가면 움직이는 나의 세포들


북방 국가들 같이 햇빛을 가장 받지 못하는 나라에서 자살률이 높습니다. 반대로 온도가 올라가면 우리 몸 안의 세포들을 활발하게 움직여 소화기능과 사고 능력까지 상승시켜주면서 나가고 싶고 사고 싶고 몸이 들썩들썩하죠.


봄이 와서 행복한 건 당연합니다 모두 더 행복해지세요! 다음에도 심리학 컨텐츠로 나 자신을 더 알아보고 싶다면 구독과 공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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