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마인드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여러가지 부류의 사람을 만난다.

1) 성과에 기여 하는 사람

2) 성과에 도움 되지 않는 사람

3) 스스로 성과에 몰입하여 도전 하고 실패하고 이 과정에서 내가 실패한거에 짜증도 낼 줄 아는 사람.

2였다 해도

3이 되기도 하고

3이였다가도 

1이 되었다가 2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수 많은 직장인,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 중에서

위로 올라가려면 '오너마인드'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오너마인드란

대표가 매출을 생각 하면

오너는 매출을 만드는 직원을 생각 하며, 이 사람들을 진정으로 더 나아지게끔 가르치고, 산업적으로도 업계의 문제점을 찾고 돌파구를 찾아 시장을 선도하는 사람, 경쟁사 대비 우위를 만드려는 사람을 의미한다.

내가 존경하는 대표님에게 들은 오너마인드는

네덜란드의 한스브랑카라는 소년이

마을 뚝방에 구멍난 댐을 

자신의 온 몸으로 막아

마을의 침수를 막았다라는 이야기다.

아무튼

일을 잘하는게 아니고서라도

내가 존경 하는 사람 또한

도전한거에 실패하고 짜증내는 그런 사람이다.

요즘 월천만원 버니

10시간 이상 워커홀릭이니 정말 말이 많은데

인생 살면서 꼭 필요한게

세상무시력, 대중무시력, 타인무시력이다.

가장 중요한 건

마음의 치료든 자신의 버킷리스트든

스스로 필요한 가치를 정하고 

남은 나를 구원하지 못한다

나를 구원 할 수 있는 건 나밖에 없다라는 사실을 깨닫고

무슨 일이든 세상을 씩씩하게 살아내려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느껴진다.

13시간 일할바에

8시간 일하고 야근 하지 말고

나머지 시간에 생각을 하는 게 더 유효하다

월 천벌 바에

마음의 치료에 포커싱을 두고

세상무시력, 타인무시력, 대중무시력을 가지고

남은 나를 구원하지 못한다를 아는게 더 중요하다

그냥 일할 바에

해보고 실패한거에 짜증내고 내일 고치고

위로 올라가려고 하고 

올라가려는 사람들 따라 하고

내려가는 사람들 무시하고

함께 하는 뜻 있는 동료들 만나서

재밌게 일하는게 더 좋다

돈 남으면 같이 맛있는 것도 먹고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단단함을 가지는게 더 좋다

P..S 진짜 이게 맞는 거 같은게

마음이 단단하고 흔들리지 않으면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잖아.

그리고 오너마인드도

왜 징기스칸도

전쟁할 때

병사들이랑 같은 숙소에서 잤다 잖아.

징기스칸은 초호화 생활을 할 수 있음에도

병사들처럼 열악한 상황과 동등한 수준에서 생활하니까

병사들은 

나를 이해하려는 마음이 들고, 나를 진심으로 아끼고 생각한다는 생각과 마음이 들거 아냐.

지도자 뿐 아니라 사람으로서도 

얼마나 징기스칸을 존경했겠어

믿음과 충성심이 더 강해지니

결속력도 높아지고

이게 징기스칸이 전쟁에서의 성공을 한 이유로

뒷받침 할 수 밖엔 없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