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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오월 Jun 28. 2024

데이트 폭행... 그것도 견딜만 했어요...

오빠 미워하지 마세요...부탁합니다...

가슴에 

노란 멍이 들고

손톱은

피멍이 들고

손목은 

꺾였어요...

.

.

.

그래도

오빠

미워하지마세요

.

.

.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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