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8년차 아트디렉터님의 강연 후기
우연한 기회로 듣게 된 제일기획 AD님의 직무 강연.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나라는 의문과, 더 넑은 세상과 종사자들은 만나고 싶은 마음에 참여하게 되었다.
[새로 알게된 점]
광고 직무 파트 세세히 단계별로 어떠한 일을 하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현 재직자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1. 광고 직무
1) 기획
- AE(광고 기획) : 설계자, 클라이언트 영엉 및 광고, 캠페인 컨트롤 타워 역할
- AP(광고 전략) : 분석자, 소비자 분석 등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전략 도출
2) 제작
- AD : 캠페인 컨셉 및 아이디어 도출, 아이디어 시각화
- CW : 캠페인 컨셉 및 아이디어 도출, 아이디어 텍스ㅌ화
- CD : 크리에이터 디렉터, 광고 제작 총괄, 제작 팀장
3) 디지털
- 디지털 광고 기획 : 클라이언트 영업 및 관리, 디지털 캠페인 컨트롤 타워 역할
- 플랫폼/뉴비즈니스 기획 : 플랫폼, 이커머스, 메타버스 등 신규 비즈니스 관련 기획
- 퍼포머스마케팅 : 성과 측정 가능한 디지털 매체 기반 퍼포먼스 마케팅 (GA 등)
2. 광고 회사의 장/단점
1) 장점
- 수평적이다.
- 다양한 브랜드 경험+이직에 유리하다.
- 타업종에 비해 젊게 산다.(트렌드와 유행에 민감, 자기 관리)
- 자유롭고 창의적인 분위기다.
2) 단점
- 불규칙한 업무 스케줄(클라이언트의 요구에 따른 일정 조율, 변수 등)
- 갑을병정 구조(무리한 요구 등)
- 대행사라는 한계(많은 캠페인을 해도 ‘내 것'이 아니다)
- 아이디어 스트레스(창작의 고통)
3. 필요 직무 역량
- 소프트웨어 능력 (= 기본 능력) : 현업에서 주로 쓰는 업무 툴 파악, PSD, 포토샵 프리어 등은 기본!
최근에는 인공지능 플랫폼 (미드전, 챗 GPT 등)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 컨셉/기획력 : 내 생각을 전달하고 설득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 커뮤니케이션/팀워크
[인상적이었던 점]
1) 아이디어를 판다는 개념 : 무언가 제안하고 기획할 때 아이디어를 판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는 게 재미있었다. 실제 영화 마케팅을 할 때 아이데이션 회의에서 나온 결과물을 광고주에게 제안하고 채택될 때 희열을 느꼈는데, 그래서인지 무형의 것을 파는 게 유형의 것을 파는 것보다 더 멋지게 느껴진다.
2) 창의적인 마케팅 사례 : 소개해 준 몇 가지 사례 중에서 제품이 아닌 철학은 전시한 SK BTL 사례와, 피파 온라인 캐릭터에 버거킹 협찬사 유니폼을 입히고 바이럴을 타게 만든 사례가 가장 인상깊었다.
3) 팩트북 : 레퍼런스 성공사례는 팩트북으로 정리하여 케이스 스터디용으로 공유하여 서로 공부하고 끊임없이 자기 개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많은 귀감이 되었다.
[추가 질문한 부분]
1. 아이디어의 영감은 어디서 얻나
A. 스투시(네이버 블로그), WLDO(YT), clio Awards Winner 등의 채널을 자주 들어가보는 편이다.
2. 한 프로젝트는 보통 어느 정도의 기간이 걸리나.
A. 프로젝트별로 상이하다. 온라인 캠페인은 보통 3-4개월, 오프라인 박람회, 팝업 등은 반년 이상 걸리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