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는 노동의 결과가 바로 나오는 즐거운 근육운동
-세택사(집 때밀이) 손길 지나간 자리에 피어나는 기쁨
-고객에게 감사의 말과 현금결제가 들어올 때 보람느껴
-돈은 더러운 거래가 아니라 건강한 노동으로 버는 것
-정치인 1년 이상 청소업 경력있어야 정치입문하게하는
제도 필요^^ 왜냐고라??
국가는 국민들이 사는 커다란 집이다.
집은 세우기는 힘들어도 무너뜨리는 것은 어렵지않다.
쓰레기를 청소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악취가 나고 사람이 살 수없게된다.
소위 헌법기관이라는 곳이 쓰레기장이 되고있다.
한 번도 제대로 청소를 한적이 없어 냄새가 진동한다.
국회의원을 했던 김홍신 작가는 의원의 봉급은 대기업 과장 정도의 수준이면 적당하다고 한다. 서민적 생활을 위한 필요를 제공하는 것이다.글을 쓰는데 갑자기 장군의 아들 김두한이 떠오른다.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않은 것 같다.
선관위는 어떤가?
가관이다.나는 두 개 기관의 선거관리위원장을 맏고있다.
입주민 대표회의와 출석교회가 그것이다.
둘 다 가족들과 함께하지만 선거관리업무는 내가 한다.
나는 축구를 하지만 심판이 공정하지못하다면
심판에게 레드카드를 주고 싶은 생각이 든다.
아무튼 나는 요즘 두꺼비 노래를 부른다.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께 새집 다오."
새 집은 말그대로 새롭게 집을 짓거나
구축이라면 청소를 깨끗히 해야된다.
청소의 기본은 쓰레기를 치우는 것이다.
깨끗한 대한민국에서 살고싶은 것이 나만의 바램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