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ViViD Feb 25. 2016

오늘 나의 테이블은..

외톨이는 없어..


다른 듯, 같은 듯..

블랙 플레이트와 화이트 플레이트.

완전 다른 소재와 컬러의 플레이트를 놓고..

포크 하나는 블랙 플레이트 친구 만들어주고..

또 다른 포크와 나이프는..

스트로베리 티 친구를 만들어 주었다.

화이트 플레이트 친구는??

화이트 컵 :)


나의 테이블들은..

이렇게 친구 친구들이다 .

작가의 이전글 가끔은 이렇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