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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서울 Dec 18. 2022

인싸를 부러워하지 않는 이유

마인드 셋

연말을 맞이하여 술자리가 많다.

대학교, 고등학교 동창을 만나기도 하고 각종 소모임의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친구들을 만나기도 한다. 그러다 보면 거의 약속이라도 한 듯이 술을 진탕 마시고 취하는 자리가 만들어진다.


그리고 나는 그런 술자리를 현재는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현재는'이라는 말을 붙인 이유는 옛날에는 좋아했기 때문이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술자리에서 <내가 모임의 중심이 되고 분위기를 주도하는 분위기 메이커가 되는 걸> 좋아했던 것이다. 흔히들 말하는 인싸가 되는 걸 원하고 실제로 나름 인싸였던 시절이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걸 원하지 않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았다.

왜 나는 인싸가 아니어도 그들을 부러워하지 않고 여전히 행복할까?

그 이유에 대해서 얼마 전 있었던 술자리에서의 일화를 되짚으며 생각해 보았다.


며칠 전 사교 모임에서 열댓 명이 되는 사람들이 한 공간에 모였었다. 간단한 연말 파티였다...


***(중략)***

안녕하세요, 작가 이서울(이민규)입니다. 

제가 위 글을 새롭게 다듬고 깎아서, 정식 도서인 <죽이고 다시 태어나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게시글의 뒷부분은 아래 도서(링크)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읽어보시고 후회할 일은 없으시리라 자신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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