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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서울 Feb 10. 2023

나를 망치는 가장 해로운 행동 3가지

마인드 셋

우리는 남에게서 종종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스스로가 주는 상처를 자각하는 이는 드물다.


아래 세 가지 행동은 남에게서 받는 것 보다도 자기 자신이 스스로 내는 상처로써, 남에게서 듣는 어떤 말보다 자신을 좀먹고 갉아먹는 나쁜 행위가 될 수 있다.



첫 번째, 남의 하이라이트와 나의 비하인드 씬을 비교하기.


왜 우리는 비교를 할까?

특히 인스타그램에서 비교는 가장 심하게 드러난다.

누구나 세상 사람들이 다 볼 수 있는 공개적인 공간에는 자신의 가장 화려하고 잘 꾸며진 모습을 올리고 싶어 한다.

그건 굳이 이렇게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내용이다.


하지만 그걸 자각하고 SNS 게시물을 보면서 부러워하지 않기란 쉽지 않다.


누구는 어디 해외에 여행을 가고.

누구는 어디 멋진 호텔에서 묵고.

누구는 바디프로필을 멋지게 한 컷 찍고, 예쁜 몸매와 얼굴을 자랑하고.. 등등.


게시물을 올리는 모두가 다 '자랑할 만한' 순간을 심혈을 기울여서 찍고, 보정과 포토샵을 거쳐 그야말로 정제되고 또 정제된 사진을 간신히 한 컷 올리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인스타그램이 그 사람이 가진 최대치의 멋진 모습이라고 봐도 될 정도다.


그런데 손가락으로 쓸어가며 그 게시물을 보고 있는 순간, 우리의 모습은 보통 어떤가?


***(중략)***

안녕하세요, 작가 이서울(이민규)입니다. 

제가 위 글을 새롭게 다듬고 깎아서, 정식 도서인 <죽이고 다시 태어나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게시글의 뒷부분은 아래 도서(링크)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읽어보시고 후회할 일은 없으시리라 자신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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