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에게 통하는 현명한 대화 필살 스킬
인간관계
모든 사람에게 통하는 현명한 대화 필살 스킬
청산유수(靑山流水)라는 말이 있다.
푸른 산에 흐르는 맑은 물이라는 뜻으로, 막힘없이 썩 잘하는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굉장한 재능이기도 하고, 누군가는 청산유수한 말재주를 가지기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을 수도 있다.
우리는 언어라는 도구를 이용해서 사람들과 소통하고, 누군가에게 매력을 어필할 해야 할 수도 있고, 때로는 타인의 기분을 고려하면서도 정중하게 거절할 줄 알아야 하기 때문에 말을 잘한다는 것은 분명 필요한 능력일 것이다.
그런 측면을 생각해 보았을 때 말을 청산유수하게 하고자 하는 욕구는 누구나 들 수 있다.
필자는 세상에 법칙이 있다고 생각한다. 뭔가 한 가지 분야가 있다면, 그 분야를 통달하기 위해 반드시 익혀야 하는 법칙, 혹은 기본기가 반드시 한 가지는 존재한다는 게 필자의 의견이다.
농구를 잘하려면 공의 그립이 가장 중요하고, 요리를 하려면 간을 잘 맞추는 게 가장 중요하고, 글을 잘 쓰려면 글을 많이 읽는 경험이 가장 중요하듯이, 말을 잘하려면 그에 관한 법칙이 있다고 본다.
말을 잘하는 데에 반드시 필요한 법칙은, 바로 말을 최대한 ‘짧게’하는 것이다. 이는 앞에서 말한 청산유수라는 단어와 반대되는 주장이다.
말을 짧게 한다는 것의 의미는 반말을 하라거나, 성의 없이 이야기하라는 것이 아니다. 이는 달리 말하면...
***(중략)***
안녕하세요, 작가 이서울(이민규)입니다.
제가 위 글을 새롭게 다듬고 깎아서, 정식 도서인 <죽이고 다시 태어나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게시글의 뒷부분은 아래 도서(링크)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읽어보시고 후회할 일은 없으시리라 자신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