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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서울 Apr 02. 2023

나를 무시하는 사람들을 입 닥치게 만드는 법

마인드 셋

나를 무시하는 사람들을 입 닥치게 만드는 법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먹고 살 만큼의 월급, 봐줄 만한 의상, 건강에 그럭저럭 괜찮은 음식, 적당히 늘어난 티셔츠를 입고 잠에 들고,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는다. 그에 따라 주변의 사람들도 그렇게 썩 나쁘지만은 않은 사람들을 만나고, 비슷한 사람들과 비슷한 관계를 가진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비슷한 사람들 사이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갈등 때문에 고통스러워하고, 고민거리가 생기며 골치를 썩는다. 


그 갈등이라는 건 그렇게 대단한 것도 아니다. 

회사에서는 나보다 나이도 어린 후임이 선임인 내 지시에 대들거나, 말을 함부로 하는 일 때문에 열이 오르는 일이 있고, 대기업에 다니고 있던 친구가 갑자기 연락이 와서 나에게 한 턱 쏘겠다며 하여 만났더니 중소기업을 다니고 있는 나에게 요즘 벌이가 시원치 않아서 고민이 많겠다며 은근히 맥이는 경우도 있다. 


모두가 나는 내 일을 열심히 했을 뿐인데도 외부에서 나타난 타인때문에 부정적인 감정을 갖게 되는 일이다. 이 밖에도 우리는 열 받는 일을 수두룩하게 받으면서 살아왔고, 어쩌면 이 책을 읽고 있는 오늘도 그런 일이 있었을 수도 있다.


이런 일들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나는 이런 대우를 받으려고 태어난 사람도 아니고, 나름대로 도덕적으로 바르게, 인성은 좋게, 남들에게 배려해가면서 살아왔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우리에게 왜 세상은 저 멍청한 사람들과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을 보내게 했을까? 그 무례하고 생각없는 인간들에게 대항하는 방법은 단 하나다. ‘높은 위치에 서는 것’ 밖에 없다.


현대 사회에는 신분제가 없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신분은 아직도 존재...


***(중략)***

안녕하세요, 작가 이서울(이민규)입니다. 

제가 위 글을 새롭게 다듬고 깎아서, 정식 도서인 <죽이고 다시 태어나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게시글의 뒷부분은 아래 도서(링크)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읽어보시고 후회할 일은 없으시리라 자신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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