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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황이슬 Feb 08. 2022

한복챌린지, 동북공정으로부터 우리 옷 지키기

한복 백번 입기에 동참해 주세요

한복, 고이 보관하지 말고
입어서 지키자

https://brunch.co.kr/@leesle/3

황이슬의 십여 년 전 개인 프로젝트를 기억하시나요? 

한복 100번 입기 프로젝트에 도전하며, 한복 패션에 익숙지 않아하는 어색한 시선들과 마주해야 했고, 생활 속 작은 불편함 들을 겪었어요. 크고 작은 어려움들을 하나씩 없애며 일상의 행복을 드리는 현재의 리슬이 완성되었죠. 지금은 옷장 속에서 다른 옷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매일같이 한복을 입게 되었습니다. 


16년이 지난 지금도, 한복의 편안함을 알리기 위해 리슬은 노력 중입니다. 급변하는 시대에 맞는 한복문화를 만들기 위해 한복 잠옷, 여행 한복, 한복 무대의상을 만들고 디지털 상품까지 기획 중이랍니다.

지금은 한복을 입고 돌아다닐 때, "왜 입냐"는 반응보다 "우와, 그 옷 어디서 사셨어요?"라고 묻는 사람들이 더 많답니다. 심지어 해외에서는 한복의 인기를 더 뜨겁게 실감할 수 있답니다. 이보다 더 좋은 한류문화 홍보가 있을까요?


한복, 고이 보관하여 지키지 말고 입어서 지켜보아요. 

입으면 행복해지고, 특별해지고, 무엇보다 편하고 멋지니까요!



다시, 한복 백번 입기 챌린지

최근 많은 분들이 중국의 동북공정에 크게 분노하고 속상하셨을 겁니다.

리슬은 항상 어떻게 하면 우리의 한복문화를 흥하게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합니다. 그 과정 속에서 큰 지지와 응원을 받기도 하고, 때로는 질타를 받기도 하죠. 리슬은 중국의 동북공정을 강경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리슬이 가장 잘하는 방법으로 계속 한복을 만들고, 한복을 알리겠습니다.


우리 다시 한복 100번 입기를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리슬과 한복 챌린지에 동참해주세요! 리슬러님의 작은 실천이 한복을 지키는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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