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자주 외로울 때가 있어. 그건 보편적인 외로움

빨간 머리 앤에게 받은 영감으로 그림을 그려봤어요.

by 이소발


주변에 사람이 많다고 자신했던 삶인데도.. 가끔은 전화 걸 곳이 없어 공허하고, 외로울 때가 있다.






삶에서 가끔 오는 현타..라고 해야 하나.. 이 순간을..

나는 살면서 무심하게 의미 없는 이야기들을 나열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때 핸드폰을 손안에 넣고 보면 막상 전화할 곳이 없다.





그냥 공허한 마음인 건가. 지나가는 외로운 마음인 건가.














사람은 흔들리는 바랑에도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동물이라서 이렇게 가벼운 외로움과 공허한 마음들이 불쑥불쑥 나타나나 보다.













-뭐 이게 삶의 한 감정이지 뭐. 별거 있나 뭐.

오늘도 보편적 외로움과 함께, 이 날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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