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 41y
나는 그림을 그린다.
세상의 많은 꽃 그림들을 보면서 왠지..
'꽃'이라는 주제는 진부하다는 생각을 했었다.
작년에 전시를 준비하면서 꽃을 그리게 되었다.
아니, 꽃을 그려보고 싶어 져서 그렸다.
꽃을 그리면서 느낀 건..
꽃에서 느끼는 자연의 형태의 다양성,
다채로운 색감,
왜인지 모르는 끌림을
느꼈다.
그렇게, 나는 많은 사람들이 왜 꽃을 그리는지 알게 되었다.
바라만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꽃....
얼른 추운 3월이 가고 봄의 꽃들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