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집
도서관에서 인테리어 섹션을 기웃 거리다 만난.
프로방스 풍경이 담긴 집과 풍경.
한번도 가본 적 없는 곳이었지만
보라색 라벤더들이 펼쳐진 풍경에 이끌려 나는 그 책을 단숨에 보았다.
남프로방스를 여행하는 기분으로
이 책을 볼 수 있었고
곳곳에 마음에 든
프로방스 오래된 호텔, 소소한 풍경들을 그림으로 옳겼다.
언젠가는 가보고 싶은..
그래서 더 그리는 것이 재미있었던 남프로방스의 풍경들.
집을 꾸미고, 그림을 그립니다. 소소한 일상에서 나오는 감정들을 기록해두었다가 그림과 글로 만드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