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행복
오늘은 점심시간 이후부터 체력이 훅 떨어져서 상담 2건 겨우 하고 다른 일은 하지 못했다. 그럴만하지.. 어제 수업준비 때문에 많은 시간을 보냈고 엉엉 울고 난 뒤였으니까… 오늘은 오전에는 에너지 많았는데 점심 먹고 코인노래방에 다녀오니 방전. 노는 것도 적당히가 필요하단 것을 배웠다. 배움의 자세! 그래도 즐거웠다 >.< 노랑이 산수유꽃이 피려고 한다. 행복하다. 아직 매화는 꽃망울도 아주 작다.
칭찬 일기
* 노래방에서 열창한 나를 칭찬한다.
* 저녁으로 맛있는 볶음밥을 만들어 아이와 함께 먹은 나를 칭찬한다.
* 에너지가 없을 때 숨 고르기를 하면서 쉬어 준 나를 칭찬한다.
* 오늘 하루도 평안하게 보낸 나를 칭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