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효과적인 마케팅 도구는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했다
"나만의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구축하기"를 주제로 웨비나를 열었습니다.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분들이 호응해 주셔서 좋았고, 새로운 시도가 가능성을 연 것 같아서 흐뭇하네요.
아직 3회의 세션이 남아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웨비나 소개 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세요.
4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에 진행하는 유료 웨비나, 48명 신청에 33명 참석해서 참석율은 69% 입니다.
웨비나 참석 정원은 50명, 이 정도면 충분할 거라고 계획하고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1차 세션이 열리는 12일 당일 신청자가 몰리기 시작하면서, 정원 50명이 마감될 상황이었지요.
최종 참석자는 49명(종료 후 1명 삭제해서 48명) 입니다.
보통 이런 웨비나(온라인 세미나)는 모집도 어렵고 참석율도 낮다고 하지요.
하지만 막상 진행해 보니 참석율도 높은 편이었고, 집중도도 꽤 높았습니다.
전체 시간은 2시간 1분, 평균 참석 시간은 1시간 37분, 집중 시간(브라우저 탭 활성화)은 1시간 14분 입니다.
사정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한 분들께는 영상을 제공해 드렸습니다. 물론 참석한 분들에게도 제공해 드렸지요.
향후 전체 4회의 웨비나 영상을 별도의 공간에 모아둘 계획입니다.
정성껏 후기를 작성해주신 분들도 25명, 리뷰도 마케팅 자동화 서비스로 구현했습니다.
리뷰 서비스에서 리뷰를 작성하면 자동으로 홈페이지에 게시됩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도 쉽게 공유할 수 있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전체 리뷰는 웨비나 소개 및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웨비나 신청은 챗봇으로 받았습니다. 신청한 내용에 따라 웨비나 세션에 자동으로 등록하고 알림톡까지 보내줍니다. 웨비나에 이 내용을 소개하니 챗봇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만들어 본 분들도 있더군요.
마케팅 자동화의 많은 부분은 서비스 간의 연동(연결)이고, 재피어(Zapier) 서비스를 활용하면 정말 많은 것을 해낼 수 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챗봇에서 신청 받은 후 웨비나에 등록하고, 이메일 서비스에도 등록한 후 알림톡을 보냅니다.
호응을 많이 해주셔서 이번 기회에 웨비나 서비스도 150석으로, 재피어 서비스도 상위 모델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덕분에 비용도 꽤 투자했지요.
이제 하나의 세션을 마쳤습니다. 아직 세 번이 남았어요.
첫번째 세션은 워밍업 이었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을 소개하는 시간이었지요.
남은 세션들도 알찬 내용으로 준비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늦지 않게 신청하세요~.
지나간 세션은 세션당 1만원을 추가하면 영상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