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업 파트너는 누구일까?

2026년 4월 8일 사업 준비 일지

by 이다혜

양산 업체를 두 군데로 추렸고, 선택만 남았다. 어디를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다.


한 곳은 견적이 저렴한데, 차갑다. 클라이언트가 많은지 나에게 아쉬움이 없다. 연락도 잘 씹고, 말투가 퉁명스럽다. 좀 더 젊은 감성이 있다. 업계에서 나름 유명해서 들으면 알 법한 클라이언트들과 일한 경험이 있다.


다른 곳은 견적이 좀 더 비싼데(이건 맞춰주실 듯?) 따뜻하다. 잘 모르는 나에게 이것저것 알려주신다. 내 사일이 잘 되기를 진심으로 희망하신다. 여쭤보기도 더 편하다. 지리적 접근성이 더 좋다.


완벽한 육각형의 파트너는 없는데, 어떤 모양의 도형이 나와 사업에 더 맞을까?




아니, 근데 저번에 끈을 잘못 사서 이번에 다시 샀는데 또 잘못 샀다^^.. 인간은 얼마나 같은 실수를 반복해야 정신을 차릴까? 다녀온 후에 꼭 라면, 떡볶이같은 음식이 땡기는 것도 신기하다.




팀초록 사업 준비 일지: https://www.instagram.com/ceo.teamcho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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