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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자
by
이영진
Aug 13. 2024
같이 살자
이영진
- 야. 차 세워.
- 왜?
- 저 분들 태워 가자
- 누군데?
삼복 더위에 다문화 모녀.
읍내까지 애가 아파
진찰 받으러 간단다.
병원 앞에 내려줬다.
몇 번이나 고개 숙여 절한다.
그 모습 지켜보던 친구
"천당가것다. 너"
농을 건넨다.
"너도 같이"
서로 함께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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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
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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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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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문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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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가
시와 그림이 만날 때
저자
수필춘추 신인상(수필), 종로 문협 신인상(시), 다솔문학상(시), 월간 문학 신인상(민조시), 산문집 <내가 사랑한 소소한 일상들>, 시집 <시와 그림이 만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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