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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질없음
by
이영진
Dec 24. 2024
'내 죽으면 비석도 필요없고,
평소처럼 웃고 이야기하면 됨'
이런 유언을 남긴 시인.
삶도 죽음도 참 깊다.
부질없음 /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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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
시인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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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소속
종로문협
직업
출간작가
시와 그림이 만날 때
저자
수필춘추 신인상(수필), 종로 문협 신인상(시), 다솔문학상(시), 월간 문학 신인상(민조시), 산문집 <내가 사랑한 소소한 일상들>, 시집 <시와 그림이 만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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