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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국에게
by
이영진
Dec 5. 2021
그림 / 화가 최은주
<소리 슬픈 접동새는 지는 달 아래 울고
모양 고운 울 밑 국화는 쇠잔한 가을을 달랜다>
이런 옛 시조가 있다. 나는 물감을 물에 풀어
캔버스에 고이 모셨다. 가을과 함께.
작은 국화여!
떠나가는 내 슬픈 가을을 위로해다오.
소국에게 /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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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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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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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문협
직업
출간작가
시와 그림이 만날 때
저자
수필춘추 신인상(수필), 종로 문협 신인상(시), 다솔문학상(시), 월간 문학 신인상(민조시), 산문집 <내가 사랑한 소소한 일상들>, 시집 <시와 그림이 만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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