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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복을 빕니다

by 이영진

책 사이로 뭔가 툭 떨어진다. 내가 근무했던 극단 사계 대표이자, 최고의 연출자 '아사리 케이타' 선생님이 보내 주신 안부 엽서. 사람은 떠나도 이렇게 마음은 남는구나. 감사했습니다.
아리가토우 고자이마시다.

명복을 빕니다 /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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