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절. 바티칸 대성당에서 홀로 울면서 주님께 기도드리던 분. 하늘로 가셨다. 종말을 멈춰달라고.거두실거면 왜 만드셨냐고 주님께 항의하러. 그분 덕분에 사랑과 평화가 넘치게 될 것이다. 프란체스코, 나의 교황님 / 이영진
수필춘추 신인상(수필), 종로 문협 신인상(시), 다솔문학상(시), 월간 문학 신인상(민조시), 산문집 <내가 사랑한 소소한 일상들>, 시집 <시와 그림이 만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