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코, 나의 교황님

by 이영진

코로나 시절. 바티칸 대성당에서
홀로 울면서 주님께 기도드리던 분.
하늘로 가셨다. 종말을 멈춰달라고.
거두실거면 왜 만드셨냐고
주님께 항의하러. 그분 덕분에
사랑과 평화가 넘치게 될 것이다.

프란체스코, 나의 교황님 /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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