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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탕

by 이영진

그림 / 이상융 화백


가끔 선녀들이 날개옷을 벗고

달 밝은 밤 목욕을 즐깁니다

남자 접근 금지


* '콜라보 파워' 서로 다른 문화나

예술이 모여 더 큰 효과를 낸다는 말이다.


선녀탕 /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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