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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날

by 이영진

그림 / 화가 김태용


밤이 오고, 가로등이 켜지고 눈이 왔다. 괜히 슬펐다. 허름한 식당, 따끈한 순대국에 쐬주가 필요한 밤이다.


눈 오는 날 /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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